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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4

띵호야 반점 (짬뽕이 생각날때 , 2025년 4월)

1. 들어가며2. 위치3. 메뉴4. 주차장5. 평가 1. 들어가며졸업식이면 먹는 짜자면은 80년 태생인 저에게는 국룰이죠^^::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는 짜장면을 먹지 못합니다. 어릴 쩍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급하게 먹다 탈이 나고 나서는 그 기억이 깊게 남아서인지 짜장면은 못 먹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잠뽕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너무 뻑뻑한 짬뽕은 왠지 재료가 의심스럽더라고요. 😅 딸이랑 산책 가는 길에 우연하게 만난 반점에서 맛난 짬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생각나서 먹고 왔는데 이번 주에 또 혼자 가서 먹었습니다. ㅎㅎㅎ찐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별로 일 수 있겠지만 저는 좋았어요 2. 위치티맵으로 띵호야반점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경북 김천시 아포읍 한지 ..

산책 2025.04.26

서울 깎두기 구미점 (돼지국밥, 순대국밥, )

1. 들어가며2. 위치3. 메뉴4. 주차창5. 평가 1. 들어가며작년 딸아이는 유치원에서 유치원 안에서 캠핑 놀이를 했습니다. 너무나 재미있었는지 집에 와서 계속 그 이야기만 했습니다. 그에 아빠는 주변에 캠핑장을 알아보았고, 예약하여 주말에 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후 3시에 문을 열어주는 안내를 잘 읽지 않아서 한낮에 도착한 저희 가족을 주변을 둘러보다 북삼에 있는 서울깍두기 본점에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순대를 먹을 때 순대와 간만 먹습니다(😅😅) 그런데 서울깍두기에서는 간과 곱창 허파를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저는 간을 3접시나 먹었습니다. (접시가 1인용으로 작습니다) 다른 순대 집에서 파는 부속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신선(??) 했기 때문이죠. 결국 국밥은..

산책 2025.04.24

선비 꼬마 김밥 (구미 도량점) 2025년 4월

1. 들어가며2. 위치3. 메뉴4. 주차장5. 평가 1. 들어가며오늘 7살 그녀가 소풍을 갑니다. 우리도 소풍 가기 전날은 설레고 그랬잖아요우리 딸 늘 안 잔다고 저와 시비를 붙는데, 어제는 소풍 가야 한다고일찍 잠자리로 스스로 들어가더랍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고 이쁜지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아이들 도시락 예쁘게 싸는게 많더라고요.저도 5살 첫 소풍에는 도전해 보았습니다.하지만 다음에 바로 선비 꼬마 김밥으로 전향하였습니다. 첫 도시락에서 밥을 남겨오더라고요 ㅠ.ㅠ그래서 다음 소풍엔 아이가 잘 먹는 선비 꼬마 김밥으로 꽉 채워 싸주었는데맛있었다고, 다 먹고 온 뒤로는 그냥 요 집으로 했습니다. 아침 7시에 문을 여니까 8시쯤 전화해서 주문한 뒤에 바로 찾아서 썰어주면 끝!!저의 모토가 뭐다 시간이..

산책 2025.04.18

2025년 4월 구미 지산 샛강 맨발길

역시 바람이 불긴 하지만 해님이 너무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비가 왔으니 오늘은 날씨가 좋을 꺼라 예상했습니다.오늘 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가겠다 어제 자기전에 마음의 준비를 잠을 청했습니다.외출에 무슨 마음에 준비까지 일까 싶으시겠지만 40 중반이 넘어가는 엄마는 7살의 에너지를 감당하기엔 너무 고단하단 말입니다. 😆 오늘은 오전에 실내 놀이터를 2시간 열심히 놀으시고 오후에는 가까운 구미 지산 샛강 맨발길로 향했습니다. 친정엄마랑 딸이랑 저랑 셋이서 자주 오는 곳이고 2주전에도 왔었는데, 그때는 사람도 없고 벗꽃도 아무 흔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사람들도 많고 꽃들도 벌써 바람에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런 조금더 일찍 왔어야 하나 했지만 타조처럼(딸이 자기를 타조라고 부르라고 해서) 껑중껑중 뛰어 다니는..

산책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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